2024.9.14. 《로동신문》 6면
-중국에서 최근 태풍11호가 들이닥쳐 엄중한 인적, 물적피해가 발생하였다.
7일현재 해남성, 광동성, 광서장족자치구에서 3명이 목숨을 잃고 95명이 부상당하였으며 122만 7 000명이 피해를 입었다.
또한 전력공급과 통신이 차단되고 살림집들이 무너졌다.
피해를 가시기 위한 사업이 진행되고있다고 한다.
-볼리비아에서 들불피해가 심각한것과 관련하여 7일 비상사태가 선포되였다.
정부가 밝힌데 의하면 현재 70여개소에서 들불이 타번지고있으며 380만ha이상의 산림과 초원이 불탔다고 한다.
들불로 국립공원을 비롯한 생태환경보호구역들이 파괴될 위험이 조성되였다.
정부는 넓은 지역에서 들불이 번지고있지만 모든 력량을 동원하여 진화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