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9.16. 《로동신문》 3면
서성구역당위원회 일군이 주민들속에 들어가 생활에서 걸린 문제가 무엇인가를 알아보고있다.
얼마나 자주 찾아왔는지 주민들 누구나 그를 허물없이 대하며 이야기를 나누고있다.
수첩을 꺼내들고 친근하게 묻는 당일군에게 주민들모두가 이렇게 대답하는듯싶다.
생활용수도 잘 나오며 승강기리용에서도 불편한 점이 없다고, 이제는 더 나오지 말아달라고…
그들모두의 이런 심정이 웃음넘친 얼굴마다에 비껴있다.
주민들의 생활에 보탬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있는 당일군의 모습에서 멸사복무의 길을 변함없이 걷고있는 서성구역당위원회 일군들의 정신세계를 뜨겁게 안아본다.
글 및 사진 신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