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9월 19일 목요일  
로동신문
참된 복무자의 자세

2024.9.16. 《로동신문》 3면



서성구역당위원회 일군이 주민들속에 들어가 생활에서 걸린 문제가 무엇인가를 알아보고있다.

얼마나 자주 찾아왔는지 주민들 누구나 그를 허물없이 대하며 이야기를 나누고있다.

수첩을 꺼내들고 친근하게 묻는 당일군에게 주민들모두가 이렇게 대답하는듯싶다.

생활용수도 잘 나오며 승강기리용에서도 불편한 점이 없다고, 이제는 더 나오지 말아달라고…

그들모두의 이런 심정이 웃음넘친 얼굴마다에 비껴있다.

주민들의 생활에 보탬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있는 당일군의 모습에서 멸사복무의 길을 변함없이 걷고있는 서성구역당위원회 일군들의 정신세계를 뜨겁게 안아본다.

글 및 사진 신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