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9월 20일 금요일  
로동신문
피뢰침생산공정 확립

2024.9.18. 《로동신문》 5면


황해북도송배전부에서 자체의 힘과 기술로 피뢰침생산토대를 꾸려놓았다.

송배전부의 일군들과 기술자들은 집체적토의를 거듭하면서 피뢰침의 부식을 막을수 있는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을 적극 창안도입하였다.또한 충격파에 의한 방전시험을 거듭하며 효률이 높은 피뢰침을 생산할수 있는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방안들을 찾아내였다.

송배전부의 기능공들은 선진기술을 받아들여 피뢰침제작기와 연신기를 비롯한 여러종의 설비를 만들어내였다.

전력공업성에서는 피뢰침생산에 필요한 자재를 보장해주었다.

피뢰침생산공정을 새로 꾸린 황해북도송배전부에서는 피뢰침생산을 힘있게 내밀고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