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9.18. 《로동신문》 5면

옹진군농기계작업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수십대의 능률높은 밀, 보리파종기들을 제작하였다.

이를 위해 작업소일군들은 종업원들의 창조적적극성을 발양시키고 예비와 가능성을 남김없이 탐구동원하기 위한 현실적인 대책을 세웠다.

그리고 김제원해주농업대학 교원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파종기제작에서 제기되는 기술적문제들을 착실하게 해결하며 작업조직과 지휘를 패기있게 해나갔다.

밀, 보리파종기제작이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명심한 종업원들도 부속품생산을 비롯한 맡은 과제수행을 위해 이악하게 노력하였다.

씨뿌림장치와 같은 중요부분품들의 성능을 보다 개선하기 위한 기술혁신사업이 활발히 전개되는 속에 종업원들의 기술기능수준도 높아졌다.그만큼 파종기제작속도가 빨라졌다.

파종기제작은 성과적으로 결속되였다.결과 가을밀, 보리씨뿌리기를 앞두고 군안의 농장들에 보내줄수 있게 되였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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