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9월 20일 금요일  
로동신문
불멸의 업적을 체득시켜

2024.9.19. 《로동신문》 3면


덕성탄광 초급당위원회에서는 5개년계획수행의 명백한 실천적담보를 마련해야 하는 올해에 대중의 애국열의를 높여주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고있다.

초급당위원회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국가건설업적을 대중속에 깊이 체득시키는 사업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벌려나가고있다.

얼마전 어느한 갱의 채탄막장에 내려간 초급당일군은 작업의 쉴참에 지난날 식민지약소국으로 세계지도에서 빛을 잃었던 우리 조국이 대를 이어 걸출한 수령을 모시여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솟구쳐오를수 있었다는데 대하여 탄부들에게 실감있게 해설해주었다.

탄부들은 강대한 조국의 오늘을 위하여 바쳐오신 절세위인들의 로고를 감회깊이 더듬어보며 조국의 부강발전을 위한 길에 지혜와 열정을 다 바칠 결의를 굳게 가다듬었다.

한편 초급당위원회에서는 말보다 실천을 앞세우며 높은 생산실적을 이룩하는 탄부들의 애국적소행을 본받도록 하기 위한 사업도 방법론있게 따라세우고있다.

초급당위원회의 높은 활동성에 의하여 탄부들의 애국열의는 높아지고있으며 이것은 석탄생산에서 성과가 이룩되게 하고있다.

로농통신원 연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