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상식

기본손이 아닌 다른 손으로 이발을 닦는

습관이 생활과 건강을 개선한다(１)

2024.9.19. 《로동신문》 6면

학자들은 기본손이 아닌 다른 손을 주기적으로 쓰면 창조와 련관이 있는 대뇌반구가 활성화된다는것을 증명하였다.

사람에게 있어서 습관되지 않은 행동은 뇌의 기능을 활성화하는외에 뇌에서 우울증을 예방하는 특수한 물질의 생성을 촉진한다.

이와 같이 매일 이발을 다른 손으로 닦으면 기억력이 개선되고 기분이 좋아질것이다.

새로운 습관에 의한 유익성을 최대한 얻자면 이닦기로부터 하루를 시작하는것이 중요하다.그로부터 얻어지는 결과들은 다음과 같다.

난관을 극복하는 법을 알게 한다.습관되지 않은 방법으로 그것도 아직 잠에서 채 깨여나지 못한 상태에서 이발을 닦는것은 사람들에게 생소하면서도 어려운 일을 수행하는 법을 알게 해줄것이다.이러한 행동을 매일 반복하면서 사람은 난관을 극복하는 법을 터득한다.

결과 아침부터 어려운 일에 습관되며 이 습관을 일생동안 유지하게 될것이다.

사람들은 자주 복잡한 과제나 불쾌한 상봉을 뒤로 미루다가 피곤해졌을 때에야 해결하려 한다.

아침부터 난관에 부닥쳐보는 습관을 붙이면 사람이 복잡한 과제를 오전에 보다 헐하게 빨리 해결하고 저녁에는 좋은 기분상태에 있을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