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사업에 힘을 넣어
2024.9.20. 《로동신문》 3면
증산군원료기지사업소 당조직에서는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전승업적을 깊이 새겨주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당조직에서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령도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위대성을 통한 교양사업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운데 기초하여 당세포와 근로단체조직들에서 이 사업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실속있게 진행하도록 하고있다.
한편 일군들이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전승업적에 대하여 깊이 학습하고 들끓는 현장들에 나가 화선식정치사업을 적극 벌려나가도록 떠밀어주고있다.
얼마전 들끓는 작업현장으로 나간 한 일군은 작업의 쉴참에 위대한 수령님의 비범한 군사적예지와 탁월한 령군술에 의하여 조국해방전쟁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한데 대하여 감명깊게 이야기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영예를 온 세상에 떨쳐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전승업적을 실천적인 사업성과로 더욱 빛내여나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였다.
실속있게 진행되는 사상교양사업을 통하여 이곳 당원들과 종업원들의 투쟁열의는 비상히 높아졌으며 사업소에서는 매일 계획을 넘쳐 수행하고있다.
로농통신원 조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