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9.20. 《로동신문》 5면
운산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8개의 분교건설과 읍지구에 유치원을 훌륭히 일떠세우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군에서는 군당집행위원들과 책임성높은 일군들이 한개 대상씩 맡아 제기일에 공사를 결속하도록 임무분담을 구체화하고 로력, 자재보장대책을 강하게 세워나갔다.군적인 조직사업에 따라 블로크와 기와생산이 선행되고 자재확보사업이 힘있게 진척된 가운데 공사는 지난 5월부터 시작되였다.
분교건설을 맡은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당의 교육중시사상을 실천적성과로 받들어갈 일념밑에 질보장을 첫자리에 놓고 집단적혁신을 일으켜나갔다.
유치원건설장에서도 앞선 시공방법들이 적극 도입되여 짧은 기간에 4층짜리 건물이 번듯하게 일떠섰다.건축공사가 끝난 유치원에는 현대적인 교육설비와 교구비품들이 그쯘하게 갖추어졌다.
지금 군에서는 분교건설을 마감단계에서 적극 추진하는 한편 교육설비들을 일식으로 갖추어주기 위한 준비사업도 동시에 밀고나가고있다.
글 및 사진 특파기자 김명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