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9월 20일 금요일  
로동신문
상식
기본손이 아닌 다른 손으로 이발을 닦는 습관이
생활과 건강을 개선한다(2)

2024.9.20. 《로동신문》 6면


다른 손으로 이발을 닦는 습관은 사람들에게 구체적인 계기에 정신을 집중하는 법을 알게 해줄것이다.시간이 지나면 사람들은 자기의 주의력이 보다 높아지고 필요한 정보를 쉽게 기억하며 기본적인것에 정신을 집중하기 시작하였다는것을 느끼게 될것이다.

두달쯤 지나면 이전보다 훨씬 효률적으로 행동한다는것을 알게 될것이다.

기본손이 아닌 다른 손으로 이발을 닦는 습관은 로화를 지연시킨다.

한 학자는 일련의 연구를 통하여 습관적인 행동을 습관되지 않은 방법으로 수행하면 로인들속에서 지적능력이 유지되고 여러 기능장애와 로인병의 발생위험성이 낮아질수 있다는것을 증명하였다.

다른 손으로 이발을 닦거나 식사를 하면 로인들속에서 우와 같은 현상들이 발생할수 있는 위험성이 낮아질뿐 아니라 조기로화가 방지된다.

일반적인 행동을 습관적인 방법으로 수행하면 뇌가 발달되지 못한다.뇌가 적극적인 활동상태에 있도록 하는것이 중요하다.

용감한 사람들은 이닦기뿐 아니라 이와 류사한 다른 방법으로 뇌를 단련시킨다.즉 새로운 경로로 집을 오가거나 다른 손으로 국을 먹고 머리를 빗는 등 습관을 바꾸어본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