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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친부모의
심정으로
합숙생들의
생활을
따뜻이
돌봐주고있다.
-상농광산에서-
2024.9.21.
《로동신문》 3면
본사기자 김진명 찍음
◇ 주체113(2024)년 9월 21일 토요일
1.
조선로동당이
펼친
지방진흥의
력사적위업은
강력한
주체적힘이
있어
반드시
성취된다
[1면]
2.
올해
농사의
성과적결속을
위한
투쟁에
온
나라가
떨쳐나섰다
[1면]
3.
풍요한
사회주의전야를
바라보며
기쁨에
넘쳐있는
농업근로자들
[1면]
4.
벼가을걷이를
빠른
속도로
진척
[1면]
5.
은룡덕의
새
전설과
더불어
검덕은
나날이
흥해간다
[2면]
6.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상무회의
진행
[2면]
7.
위대한
혁명적의리에
받들려
영생하는
혁명전사들
[2면]
8.
세세년년
복락을
누려갈
행복의
보금자리
[2면]
9.
구령을
치기
전에
전위에서
실천하자
[3면]
10.
당사업경험
[3면]
11.
대중의
혁명열,
투쟁열을
고조시켜
[3면]
12.
순결한
량심으로
척후전선을
지켜가는
참된
당원
[3면]
13.
계급적자각을
부단히
심어주어
[3면]
14.
학습담화를
어떻게
할것인가
[3면]
15.
친부모의
심정으로
합숙생들의
생활을
따뜻이
돌봐주고있다.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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