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9.21. 《로동신문》 5면
대안친선유리공장에서 새 제품개발사업에 주력하고있다.
이곳 일군들은 자체의 기술력량을 발동하여 질좋은 새 유리제품들을 생산할 목표를 내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사업을 힘있게 내밀었다.
공장의 기술집단은 제품의 미적가치를 높일수 있는 브론즈 및 청색착색유리개발에 달라붙었다.기술자들은 현존설비를 그대로 리용하면서 기술적요구에 부합되는 제품을 내놓기 위해 피타는 사색과 노력을 기울였다.그 과정에 원료와 색감의 합리적인 배합비률을 확정하고 여러 차례의 시험생산을 거쳐 제품의 균일성과 색도를 기술적요구대로 보장할수 있는 유리를 생산하게 되였다.
지금 공장에서는 이룩된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다양하고 쓸모있는 유리제품을 더 많이 개발하기 위해 분투하고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