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9.24. 《로동신문》 5면

조옥희해주교원대학에서 연구형교수방법창조를 위한 경쟁분위기를 실효성있게 조성하고있다.

여기에서 중시한것은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경연과 토론회준비를 실속있게 하는것이다.

대학에서는 모든 교원들이 새 교수방법을 한건이상 내놓도록 과제를 주고 경쟁총화의 항목으로 정하였으며 총화와 평가사업을 실속있게 하였다.

우수한 교수방법을 창조한 교원들의 경험발표회를 의의있게 진행하였으며 이 과정이 모든 교원들의 분발력과 경쟁열의를 보다 승화시키는 과정으로 되도록 하였다.

대학에서는 경쟁분위기를 조성하는데서 전국적으로 창조되여 일반화되는 우수한 교수방법들에도 응당한 관심을 돌리였다.

아무리 우수한 교수방법이라고 하여도 우점과 함께 부족점을 반드시 찾도록 하였으며 그것을 대학의 실정에 맞게 받아들이고 더욱 발전시켜나가는 원칙에서 연구와 토론을 심화시키였다.

이런 앙양된 경쟁의식, 탐구열의속에 ２０대의 신임교원이 올해에 전국적으로 진행된 교수경연에서 １등의 영예를 지니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우수한 연구형교수방법들이 련이어 창조되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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