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9.27. 《로동신문》 5면
인민의 건강과 복리증진을 위함이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우리 당과 국가의 인민적시책으로 무병장수자들이 나날이 늘어나고있다.
해방전 가난한 가정에서 태여나 망국노의 설음을 사무치게 체험한 할머니는 우리 인민에게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보장해주는 당의 품속에서 참된 삶을 누려왔다.
은정어린 생일상을 받아안은 할머니는 감격을 금치 못하면서
은산군당위원회 일군들과 마을사람들이 장수자가정의 경사를 함께 축하해주었다.
할머니의 가족, 친척들은 가장 우월한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를 지키고 빛내이는 보람찬 투쟁에 애국의 땀과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갈 열의에 넘쳐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