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9.28. 《로동신문》 2면
천만금을 주고도 살수 없는 재부
언제인가
공장을 돌아보시던
그의 설명을 커다란 만족속에 들어주신
그러시고는 자력갱생의 정신력은 천만금을 주고도 살수 없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자력갱생의 정신력은 천만금을 주고도 살수 없다!
그날
그날의 잊지 못할 화폭은 오늘도 우리 인민의 가슴가슴에 천만금을 주고도 살수 없는 재부인 자력갱생의 정신력, 바로 여기에 기적창조의 비결이 있다는 고귀한 철리를 깊이 새겨주고있다.
자립경제의 고귀한 산아
주체111(2022)년 3월 어느날
드넓은 도로에 서신
우리가 자력갱생, 간고분투하여 송신, 송화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을 완공하게 된것은 자부할만한 성과이다.
그이의 말씀에 격정을 금치 못하던 한 일군은 송신, 송화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에서 이룩한 성과는 전적으로
그러자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현대적인 1만세대의 살림집을 훌륭히 일떠세운것은 당의 두리에 군대와 인민이 혼연일체로 굳게 뭉쳐진 일심단결의 불가항력과 우리 국가의 저력, 자립적경제의 잠재력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그러시고는 지난해 3월 송신, 송화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을 하였던 위치에서 사진을 찍으면 이 지구가 1년전보다 얼마나 천지개벽되였는가 하는것을 직관적으로 알수 있을것이라고 하시면서 기쁨을 금치 못하시였다.
해마다 수도 평양에 일떠서는 리상거리는 절세위인의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이 떠올린 위민헌신의 기념비이며 우리 국가의 무한대한 저력이 응축된 자립경제의 고귀한 산아이라는것을.
본사기자 최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