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9월 29일 일요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여러 나라에서 축전과 축하편지를 보내여왔다

2024.9.28. 《로동신문》 2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축전과 축하편지를 보내여왔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네팔 대통령, 방글라데슈인민공화국 대통령, 브루네이 다루쌀람 추장, 쿠웨이트국가 추장, 파키스탄이슬람공화국 대통령, 필리핀공화국 대통령, 까타르국가 추장, 따쥐끼스딴공화국 대통령, 뚜르크메니스딴 대통령, 아르메니야공화국 대통령, 아제르바이쟌공화국 대통령, 이란이슬람공화국 대통령, 스위스련방 대통령, 쓰르비아공화국 대통령, 아일랜드공화국 대통령, 대브리텐 및 북아일랜드련합왕국 국왕, 나미비아공화국 대통령, 모리따니이슬람공화국 대통령, 모잠비끄공화국 대통령, 세네갈공화국 대통령, 세이쉘공화국 대통령, 짐바브웨공화국 대통령, 꼬뜨디봐르공화국 대통령, 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총비서, 네팔공산당(통일된 사회주의) 위원장, 레바논근로자련맹 총비서, 수리아공산당(통일) 총비서, 수리아통일사회주의자당 총비서, 수리아아랍사회주의동맹당 총비서, 수리아아랍민주동맹당 총비서, 수리아 알 아흐드 알 와타니당 총비서, 팔레스티나해방인민전선 총비서, 팔레스티나해방민주주의전선 총비서, 팔레스티나인민투쟁전선 총비서, 끼르기즈스딴 《끼르기즈 엘》 인민통일공화국정당 중앙리사회 위원장, 이란이슬람교련합당 총비서, 인도네시아투쟁민주당 중앙지도리사회 총위원장과 총서기, 인도네시아농촌부흥운동당 전국지도리사회 총위원장과 총서기,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위원장, 민족사회주의당(로므니아) 최고리사회 위원장, 로씨야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 로씨야민족구국전선 위원장, 공산당 《로씨야의 공산주의자들》 중앙위원회 위원장, 마쟈르로동당 위원장, 통일된 벌가리아공산주의자동맹 및 로동당(공산주의자) 공동위원장, 벨라루씨공산당 중앙위원회 제1비서, 스위스공산당 총비서, 슬로벤스꼬공산당 중앙위원회 위원장과 사무국장, 체스꼬슬로벤스꼬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핀란드공산주의자동맹 위원장과 국제비서, 쓰르비아공산당 총비서 겸 국제비서, 새유고슬라비아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와 국제비서, 나미비아 서남아프리카인민조직당 총비서, 나이제리아인민진보당 전국위원장, 남아프리카공산당 총비서, 모잠비끄해방전선당 총비서, 민주꽁고공산당 총비서, 민주꽁고 사회민주주의자동맹 전국위원장, 도미니까통일된 좌익운동 총비서, 미국로동자세계당 제1비서, 메히꼬로동당 전국지도자,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베네수엘라 통일된 좌익당 련방정치비서국 총조정자, 칠레공산당(프로레타리아행동) 총비서, 카나다공산당(맑스-레닌주의) 전국지도자, 뻬루로동자, 농민, 학생인민전선 총서기와 요르단공산당 중앙위원회가 축전과 축하편지를 보내여왔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또한 쿠웨이트국가 추장계승자, 쿠웨이트국가 내각수상, 까타르국가 부추장, 아랍사회부흥당 부총비서, 에스빠냐인민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비서, 에짚트자유사회주의자당 부위원장, 미국사회로동당 전국위원회 성원, 브라질공산당 국제관계비서, 김일성김정일기금리사회 공동리사장, 유엔사무총장, 유엔식량 및 농업기구 총국장,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 아시아지역 주체사상연구소 부리사장, 로씨야 21세기관현악단 단장을 비롯하여 중국, 로씨야, 네팔, 먄마, 몽골, 싱가포르, 타이, 파키스탄, 팔레스티나, 이란, 일본, 노르웨이, 단마르크, 도이췰란드, 로므니아, 벌가리아, 벨라루씨, 스위스, 스웨리예, 체스꼬, 프랑스, 핀란드, 흐르바쯔까, 뽈스까, 쓰르비아, 영국, 오스트리아, 이슬란드, 이딸리아, 에스빠냐, 남아프리카, 적도기네, 탄자니아, 우간다, 에짚트, 메히꼬, 브라질, 베네수엘라, 칠레, 꼴롬비아, 뻬루, 에꽈도르, 오스트랄리아의 정계, 사회계, 경제계의 고위인사들과 주체사상연구조직, 우리 나라 주재 국제기구 대표들 등이 축전과 축하편지를 보내여왔다.

축전과 축하편지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에 즈음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가장 충심으로 되는 경의를 드리였다.

장장 70여년간에 걸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발전행로는 탁월한 수령의 령도밑에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사회주의국가건설에서 지속적이며 전면적인 발전을 이룩하여온 자랑스러운 력사이라고 강조하였다.

축전과 축하편지들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친 조선인민이 앞으로 더욱 강력하고 번영하는 국가건설에서 보다 훌륭한 성과를 거둘것이라는 확신이 표명되였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