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9.28. 《로동신문》 3면
증산군원료기지사업소 초급당조직에서 혁명전통교양에 힘을 넣고있다.
초급당조직에서는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통하여 종업원들에게 항일혁명선렬들이 지녔던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깊이 심어주고있다.
얼마전 어느한 작업반에 나간 초급당일군은 맨손으로 연길폭탄을 만들어낸 항일혁명투사들의 투쟁내용을 가지고 실감있는 해설사업을 벌리였다.
실속있게 진행되는 혁명전통교양은 일군들과 종업원들로 하여금 혁명의 １세대들이 발휘했던 투쟁정신과 기풍을 본받아 당중앙전원회의들에서 제시된 과업관철에 적극 떨쳐나서도록 하고있다.
로농통신원 조정호
◇ 주체113(2024)년 9월 28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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