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9.28. 《로동신문》 5면
당의 육아정책을 높이 받들고 삭주군에서 염소목장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는데 큰 힘을 넣고있다.
군에서는 젖제품생산에서 염소목장이 은을 낼수 있도록 생산능력을 높이는데 필요한 설비, 자재보장대책을 앞세우면서 올해 계획한 과제들을 하나하나 모가 나게 집행해나가고있다.
이 과정에 보리싹재배장이 새로 꾸려지고 먹이가공실, 젖가공실에 여러가지 장치와 설비들이 증설되여 젖제품의 질을 높이고 위생안전성을 철저히 보장할수 있는 토대가 더욱 튼튼히 갖추어졌다.
군에서는 염소의 마리수를 늘이기 위한 사업도 강하게 추진하였다.하여 올해에 염소를 수백마리나 더 확보하였다.
군의 일군들은 후대들을 위한 일에서는 만족이란 있을수 없다는 관점밑에 산이 많은 유리한 지역적특성을 리용하여 젖제품생산을 늘이기 위한 사업에 계속 박차를 가하고있다.
특파기자 김명훈
◇ 주체113(2024)년 9월 28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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