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9월 29일 일요일  
로동신문
허천강에 다리 건설

2024.9.28. 《로동신문》 5면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할데 대한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김형권군에서 허천강에 새 다리를 일떠세웠다.

다리가 건설됨으로써 륜전기재들의 통과능력을 높이고 인민들의 교통상편의를 보다 원만히 보장할수 있게 되였다.

군당위원회의 지도밑에 군의 일군들은 다리건설을 다그쳐 끝낼 목표를 세우고 공사조직과 지휘를 빈틈없이 해나갔다.

세멘트, 철근을 비롯하여 많은 자재와 로력이 요구되는 방대한 공사였다.

하지만 군의 일군들은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한가지라도 더 찾아하려는 일념밑에 뛰고 또 뛰면서 공사를 힘있게 내밀었다.

일군들은 건설자들이 설계와 시공의 요구를 엄격히 지켜 다리를 질적으로 건설하도록 조직사업을 치밀하게 하였다.특히 합리적인 시공방법들을 적극 받아들이고 부족되는 자재를 자체로 해결하는데 큰 힘을 넣었다.

군안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해 다리공사는 성과적으로 결속되였다.

특파기자 전철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