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9월 29일 일요일  
로동신문
직관선동을 실효성있게

2024.9.29. 《로동신문》 3면


개천탄광 초급당위원회에서 직관선동을 대중의 정신력발동의 중요고리로 틀어쥐고 근기있게 벌려 탄부들을 석탄생산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고있다.

이곳 초급당위원회에서는 탄광구내와 생산현장들에 당의 사상과 정책이 뚜렷이 반영되고 문화성과 호소성이 보장된 구호, 표어들을 비롯한 직관선전물들을 집중게시하여 온 탄광이 당결정관철을 위한 투쟁분위기로 들끓게 하고있다.

탄부들과 종업원들이 많이 오가는 곳에는 갱단위들에서 이룩된 혁신적성과와 긍정적소행의 주인공들을 사진과 함께 소개한 대형직관판을 전개하여 대중의 애국적열의를 비상히 분출시키고있다.

초급당위원회에서는 갱당조직들에서도 탄부들의 생산열의를 높여주기 위한 직관선동에 품을 들이도록 하고있다.

하여 류동갱, 강성갱 당조직들에서는 《우리의 굴진속도는 조국의 전진속도》, 《가족소대원들의 기쁨》 등의 제목을 단 직관물들을 게시하여 탄부들과 종업원들의 애국의 마음과 경쟁열의를 더욱 승화시키고있다.

이곳 초급당위원회에서 진행하는 실효성있는 직관선동은 집단적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날마다 높은 생산실적으로 이어지게 하고있다.

로농통신원 전순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