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9.29. 《로동신문》 4면
고원탄광 직맹돌격대에서 년간 굴진계획을 지표별로 완수하였다.
올해 굴진을 보다 힘있게 내밀어 석탄증산의 담보를 마련할 높은 목표를 세운 이들은 년초부터 힘찬 투쟁을 벌리였다.
명금성, 김철국동무를 비롯한 초급일군들은 탄광적으로 암반조건이 제일 불리한 막장을 맡은 조건에서도 돌격대원들의 정신력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사상사업을 힘있게 들이대는 한편 굴진공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방법론있게 조직하여 매일 굴진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
돌격대에서는 대원들의 가정생활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 후방사업에도 큰 힘을 넣어 그들이 맡은 일에 전심전력하도록 하였다.
계속혁신, 계속전진의 기상이 막장에 차넘치는 속에 돌격대에서는 지난 ９월 ２６일까지 기본굴진과 준비굴진, 탐탄굴진, 갱도영구화계획을 모두 넘쳐 수행하였다.
본사기자
◇ 주체113(2024)년 9월 29일 일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