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9.29. 《로동신문》 6면
-인디아의 뭄바이시에서 폭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였다.
２５일부터 내리기 시작한 폭우로 ２６일현재 ４명의 사망자가 났으며 도로들이 물에 잠기고 학교들이 문을 닫았다.
또한 교통혼잡으로 수백명이 도로에서 오도가도 못하였다.
시에서는 약 ２７５㎜의 많은 비가 내렸다고 한다.
-메히꼬의 게레로주에서 최근 태풍피해를 입었다.
시속 ２２０㎞의 태풍으로 ２６일현재 ５명이 목숨을 잃고 약 ７００채의 살림집이 파손되였다.
해당 기관은 태풍이 강화되여 나라의 서부와 남부지역에서 많은 비가 내릴것으로 예견된다고 밝혔다.
-에꽈도르의 수도 끼또에서 들불로 여러 지역이 황페화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２５일 비상사태가 선포되였다.
２４일에 발생한 들불로 넓은 면적이 불타버리고 ６채의 살림집이 파괴되였으며 도시상공이 짙은 연기로 뒤덮였다.
이번 들불은 최근년간 시에서 발생한 가장 파괴적인 들불로 기록되였다고 한다.
【조선중앙통신】
◇ 주체113(2024)년 9월 29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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