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10월 2일 수요일  
로동신문
마땅한 본분으로 여기고

2024.10.2. 《로동신문》 4면


천마광산 김혁청년돌격대는 광산적으로 소문난 혁신자집단이다.

어렵고 힘든 일의 앞장에 서는것을 자기들의 마땅한 본분으로 여기고 한몸을 서슴없이 내대는 돌격대원들의 투쟁기세는 내세운 생산목표를 어김없이 수행하는데서 높이 발휘되고있다.

광물증산의 기본고리가 자기들에게 달려있다는것을 깊이 자각한 대장 김성혁동무를 비롯한 청년들은 앞선 작업방법들을 적극 도입하여 매일 생산성과를 확대하고있다.

그뿐이 아니다.청년돌격대원들은 맡겨진 과업을 수행하면서도 뒤떨어진 단위들을 적극 도와주고있으며 얼마전에는 어려운 조건에서 생산을 내밀면서 자체의 힘으로 여러 건물의 면모도 일신시키였다.

진정 나날이 높아가는 생산실적에는 이곳 청년돌격대원들의 헌신적인 땀과 노력이 력력히 슴배여있다.

로농통신원 강성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