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10월 2일 수요일  
로동신문
조국의 영예를 높이 떨쳐갈 일념 안고

2024.10.2. 《로동신문》 2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국제축구련맹 2024년 20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 우승하고 조국의 영예를 높이 떨친 선수들과 감독들을 만나시고 대해같은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신 소식에 접하고 무한한 격정에 넘쳐있는 평양국제축구학교의 교원, 학생들이다.

주체102(2013)년 6월 평양국제축구학교를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앞으로 이 학교에서는 국제경기들에서 조국의 영예를 떨칠 축구선수후비들이 자라나게 되는데 그들을 위해서는 아까울것이 없다고 하시면서 최상의 교육조건과 생활조건을 마련해주도록 할데 대한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우리 학생들이 재능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수 있도록 주실수 있는 사랑을 다 안겨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정녕 위대한 어버이의 대해같은 사랑을 떠나 어찌 맞다드는 강팀들을 압승하고 조선녀자축구신화를 또다시 창조한 미더운 녀자축구선수들의 자랑스러운 경기성과에 대하여 생각할수 있으랴.

지금 이곳 교원, 학생들은 절세위인의 믿음과 사랑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훈련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조국의 영예를 높이 떨치는 앞날의 미더운 축구선수로 자라날 불같은 일념에 넘쳐있다.

글 및 사진 신철이

◇ 주체113(2024)년 10월 2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