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3. 《로동신문》 2면
투철한 신념과 의지를 지니고 성스러운 애국의 길에 모든것을 다 바친 혁명전사들의 값높은 삶은
불굴의 애국투사들을 끝없이 아끼고 내세워주시며 대해같은 사랑을 베풀어주시는
생일상에는 당과 혁명에 대한 고결한 충정과 깨끗한 량심을 안고 혁명가의 굳은 절개를 끝까지 지켜낸 그가 로당익장하기 바라는 어머니당의 뜨거운 사랑과 정이 어리여있다.
해방전 빈농의 가정에서 태여난 리재룡동지는 나라를 위한 진정한 애국의 길, 보람찬 투쟁의 길에 나서 견결히 싸웠다.
우리 당은 조국의 품에 안긴 리재룡동지가 사회주의혜택속에 건강하여 애국투사로서의 삶을 영원히 빛내여가도록 극진히 보살펴주었으며 국가적인 중요행사들에 대표로, 특별손님으로 불러주고 끝없는 영광을 거듭 안겨주었다.
리재룡동지와 가족, 친척들은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