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3. 《로동신문》 6면
이스라엘군이 9월 30일 가자지대 누쎄이라트피난민수용소에 대한 공습을 또다시 감행하였다.
수용소에 있는 한 살림집을 목표로 한 공습으로 6명의 팔레스티나인이 살해되고 여러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살림집은 완전히 파괴되였다.
이날 이스라엘군에 의해 또 한명의 팔레스티나인기자가 목숨을 잃었다.그로 하여 가자지대에서 살해된 기자들의 수는 총 174명에 달하였다.
지난해 10월 이스라엘군의 군사작전이 개시된이래 팔레스티나인사망자수는 4만 1 615명에 이르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