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8. 《로동신문》 4면
《당조직들에서 혁명사적과 연혁을 통한 교양사업을 잘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남포시혁명사적관으로 참관자들이 끊임없이 찾아오고있다.
최근에만도 시안의 당, 정권기관, 근로단체 일군들과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금성뜨락또르공장, 서해갑문사업소, 남포시학생신발공장, 남포시학생교복공장, 와우도구역 대대남새농장, 남포사범대학을 비롯한 많은 단위의 근로자들과 청년학생들이 사적관을 찾아 절세위인들의 혁명업적을 다시금 깊이 체득하였다.
시당위원회에서는 각급 당조직들에서 당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을 참신하게 벌리도록 조직사업을 방법론있게 진행하여 모든 단위들에서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게 하고있다.
사적관을 찾은 참관자들은 시안의 여러 단위를 현지지도하시는
그들은 청산리정신, 청산리방법과 대안의 사업체계를 창조하시고 당, 정권기관들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방도를 밝혀주시는
주체97(2008)년 12월 강선의 로동계급을 찾으시여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봉화를 지펴주시고 강서약수공장, 대안친선유리공장 남포유리그릇분공장 등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을 지니고 생산적앙양을 일으키도록 손잡아 이끌어주신
그들은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천리혜안의 선견지명으로 새시대 당건설의 휘황한 진로를 밝혀주신
그들은 금성뜨락또르공장을 찾으시여 우리 로동계급이 만든 뜨락또르의 시운전도 해보시며 농촌경리의 종합적기계화실현을 위해 끝없는 헌신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사적관을 돌아보면서 전체 참관자들은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