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8. 《로동신문》 6면
-보스니아-헤르쩨고비나의 중부지역에서 최근 폭우가 내려 큰물피해가 났다.
큰물로 4일현재 19명이 목숨을 잃고 많은 사람들이 행방불명되였으며 도로들이 침수되여 여러 도시가 고립무원한 상태에 빠졌다.또한 일부 철길구간이 파괴되여 남부에로의 렬차운행이 중단되였다고 한다.
-방글라데슈에서 벼락으로 많은 인명피해가 나고있다.
5일 이 나라의 한 사회단체가 밝힌데 의하면 올해 2월부터 9월까지 전국적으로 약 300명이 벼락에 맞아 사망하였으며 73명이 부상을 입었다.
피해자의 대다수가 야외에서 일하던 농민들이라고 한다.
-미국의 와이오밍주에서 최근 들불피해를 입고있다.
지난 9월말 벼락에 의해 발생한 들불로 10월 4일현재 5만ac(에이커)이상의 면적이 불탔다.
날씨가 무덥고 바람이 세게 불어 들불면적이 계속 확대되고있으며 그로 하여 도로들이 페쇄되고 학교들이 문을 닫았다고 한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