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8. 《로동신문》 6면
로씨야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가 4일 글을 발표하여 레바논공격에 개입한 미국을 비난하였다.
그는 최근 이스라엘이 레바논에 대한 지상침공을 개시하였는데 미국은 주권국가에 대한 침략행위를 놓고 그 어떤 비난도 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이런 식으로 미국은 이스라엘이 군사행동지대를 확대할수 있도록 부추기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민간기술을 살인무기로 전환시키는 방법으로 감행된 레바논에 대한 비인간적인 공격은 정치적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수단으로 테로방법을 리용하는 또 하나의 《훌륭한》 표본이라고 하면서 그는 이런 범죄행위는 지체없이 조사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지금 유럽과 미국 등의 대중보도수단들이 이러한 테로행위에 워싱톤이 이러저러하게 개입하였거나 최소한 그 준비사업에 대해 잘 알고있었다는것을 증명하는 수많은 글을 내보낸 상태이므로 이를 묵과할수 없게 되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