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9. 《로동신문》 6면
이란외무성 대변인이 5일 성명을 발표하여 미국과 영국, 이스라엘을 비난하였다.
미국과 영국이 군용기와 군함들을 동원하여 예멘의 여러 지역을 공격한것과 관련하여 성명은 예멘을 상대로 거듭 감행되는 미국과 영국의 군사적침략행위는 유엔헌장과 국제법의 근본원칙들에 대한 명백한 위반으로 된다고 규탄하였다.
성명은 국제공동체가 이러한 위법행위들에 주목을 돌리고 비법적인 행위를 자행하고있는 미국과 영국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성명은 또한 중동지역의 불안전과 불안정의 주요원인이 유태복고주의정권의 계속되는 강점행위와 전쟁도발책동, 팽창주의에 있다고 하면서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회복하려면 레바논에 대한 이스라엘의 파괴적인 침략행위와 가자에서의 대학살만행을 중지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