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9. 《로동신문》 6면
이스라엘군이 레바논의 여러 지역에서 침략적인 군사작전에 계속 광분하고있다.
6일 저녁 이스라엘군은 민간인살림집과 사원을 목표로 무차별적인 공습을 가하였다.
그로 하여 11명의 레바논인이 살해되고 17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금 이스라엘군은 레바논애국력량조직인 히즈볼라흐를 제거하고 저들의 령토팽창야망을 기어이 실현하기 위해 무모한 살륙전을 계속 확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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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아동기금이 성명을 통하여 레바논에서 이스라엘의 계속되는 공격으로 최근 11일동안에만도 100여명의 어린이가 사망하였다고 발표하였다.
6주일동안에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부상당한 어린이수는 690여명에 달하였다고 한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