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0. 《로동신문》 2면

조선로동당창건 ７９돐에 즈음하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가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 보내여온 꽃바구니를 ９일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 참사가 해당 부문에 전달하였다.

꽃바구니의 댕기에는 《조선로동당창건 ７９돐을 축하합니다》라는 글발이 씌여져있었다.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도 전달되였다.

본사기자

1.

[사설] 조선로동당은 창당의 리념과 영광스러운 력사를 굳건히 고수하고 빛나게 계승해나가는 위대한 당이다  [1면]

2.

조선로동당창건 ７９돐에 즈음하여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 당창건사적지 참관  [2면]

3.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주석이 축전을 보내여왔다  [2면]

4.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가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2면]

5.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재중동포조직, 단체들이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2면]

6.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국제기구, 외국의 정당, 인사, 해외연고자가족, 재중동포들이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2면]

7.

우리 당의 고귀한 혁명적재부를 굳건히 계승해나갈 의지의 발현  [2면]

8.

영원한 승리의 향도자  [3면]

9.

１０월의 하늘가에 울려퍼지는 인민의 송가  [3면]

10.

기관차팀과 소백수팀사이의 공화국선수권대회 남자배구경기 진행  [4면]

11.

청년중앙예술선전대공연 진행  [4면]

12.

녀맹중앙예술선전대공연 진행  [4면]

13.

《어머니! 어머니없이 나는 못살아!》  [4면]

14.

운명의 그 손길 잡고서 영광의 단상에 올랐다  [4면]

15.

날이 갈수록 커가는 행복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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