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령도를 받는것은 우리 인민의 최상최대의 영광이고 행복이다
영원한 승리의 향도자
2024.10.10. 《로동신문》 3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은 필승불패이며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우리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입니다.》
조선로동당의 위대성은 수령의 위대성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당건설과 당활동에 철저히 구현하시여 우리 당을 자주적대가 강한 주체의 혁명적당, 광범한 군중속에 깊이 뿌리박은 대중적당으로 건설하시였다.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의 조직건설, 사상건설, 령도예술건설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키시여 우리 당을 수령의 사상체계와 령도체계가 확고히 선 혁명적당,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루고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어머니당, 조직성과 규률성이 강한 불패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력사적진군길에서 조선로동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은 비상히 강화되고 더 높이 발휘되고있다.
지금도 새로운 주체100년대가 시작되던 해의 4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하신 뜻깊은 말씀이 우리의 가슴에 메아리쳐온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주체의 사상, 리론, 방법의 전일적인 체계이며 주체시대를 대표하는 위대한 혁명사상이다.우리는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지도적지침으로 하여 당건설과 당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우리 당의 혁명적성격을 고수하고 혁명과 건설을 수령님과 장군님의 사상과 의도대로 전진시켜나가야 한다.
이렇듯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우리 당의 지도사상으로 내세우시고 그 영원한 백승의 기치따라 우리 혁명을 영광의 한길로 억세게 견인하기 위한 불멸의 지침들을 밝혀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천리혜안의 예지로 밝혀주신 사상과 로선들은 어느 특정한 분야에 국한된것이 아니라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를 포괄하며 오늘뿐 아니라 후손만대의 번영까지도 굳건히 담보하는 백과전서적인 지침들이다.
자주의 길, 사회주의길을 따라 곧바로 나아갈데 대한 주체혁명의 백년대계의 전략, 우리 당의 근 80년집권사를 800년, 8 000년으로 이어나갈수 있는 가장 과학적인 진로를 밝힌 새시대 당건설로선, 전당이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을 다시 깊이 새기고 더 높이 들고나갈데 대한 사상, 사회주의건설의 주체적힘을 비상히 증대시켜 모든 분야에서 위대한 새 승리를 이룩해갈데 대한 사상, 나라의 경제를 정비보강할데 대한 전략, 새시대 농촌혁명강령, 지방공업의 발전이자 지방의 발전이며 지방의 발전이자 국가의 전면적부흥장성으로 된다는 위대한 사상의 발현인 《지방발전 20×10 정책》…
실로 과학성과 독창성, 심오성으로 일관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백과전서적인 사상리론들이 있어 우리 당은 최장의 집권사를 빛내이고 우리 국가의 선진성과 현대성, 영웅성은 더 높이 떨쳐지고있는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당대회와 중요당회의들에서 천리혜안의 예지로 밝혀주신 불멸의 지침들은 우리 국가의 존엄과 국위, 국력을 비약적으로 상승시키는 새로운 전환기, 새로운 변곡점을 안아왔고 국가부흥의 발전국면을 거폭적인 확대에로 승화시켜주고있다.
우리 당의 백승의 향도력은 위대한 진로를 제시하고 그 실현을 위해 완강한 공격정신으로 전진하는 불굴의 투쟁력에 있다.
계속혁신, 계속전진의 기상으로 우리 혁명을 끊임없는 상승의 한길로 줄기차게 이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완강한 공격정신은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특대사변들을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안아왔다.
그 어떤 원쑤도 감히 우리를 넘보지 못하게 할 최강의 국가방위력, 인민경제의 주체화, 자립화가 힘있게 추진되여 강국건설의 토대가 튼튼히 다져진 현실, 황금산, 황금벌, 황금해의 새 력사, 사상최악의 난국속에서도 해마다 수도 평양에 일떠서는 1만세대의 현대적인 살림집들, 거의 날마다 사회주의농촌들에서 전해지는 새집들이소식…
참으로 위대한 당이다.
시련이 중첩될수록 인민을 위한 리상과 포부를 더 웅대하게 내세우고 가장 철저하고 완벽하게 실행하여 가슴벅찬 행복과 번영의 실체를 이룩하는 강철의 당, 백승의 조선로동당이다.
위대한 우리 당의 불패의 향도력, 그 진함없는 원천은 과연 어디에 있는것인가.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이다.
그 열도에 있어서, 그 경지에 있어서 세계의 어느 당도 지니지 못한 가장 열렬하고 희생적인 사랑과 헌신으로 인민의 행복을 가꾸며 이 땅의 천만아들딸들을 억세게 품어안은 위대한 어머니당!
세상에 둘도 없는 어머니당이기에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정립하고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성스러운 당풍으로 확립하였다.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의 믿음은 억만금에도 비기지 못할 제일 값비싼 재부이고 인민을 위해 떠안은 고생은 무상의 행복으로, 영광으로 된다.
한없이 위대한 어머니당이기에 침수논우의 야전렬차회의장에서 수해지역 인민들에게 세상이 보란듯이 행복의 보금자리를 꾸려주기 위한, 세계의 그 어느 당건설사에도 있어보지 못한 력사적인 당결정서를 엄숙히 채택하지 않았던가.
이렇듯 은혜로운 어머니당이기에 어려운 때일수록 인민을 위해 만짐을 지는것을 특유의 사명과 본분으로 간직하고 경공업공장건설에만 국한된것이 아니라 보건과 과학, 교육을 아우르는 《지방발전 20×10 정책》의 성공적인 실행을 위해 시간을 압축하고 세월을 주름잡으며 분투하고있는것이다.
인민은 번영의 래일을 확신한다.
가장 과학적인 진로로 혁명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고 백절불굴의 공격정신으로 력사의 온갖 도전을 맞받아 뚫고헤치며 인민의 모든 꿈을 꽃피워주는 불패의 당,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과 정으로 부흥강국의 새시대를 앞당기는 어머니당이 있기에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는 확정적이다.
그 어떤 천지지변이 닥쳐와도 인민은 오직 조선로동당만을 굳게 믿고 따른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영상으로 안겨오는 위대한 당, 백전백승의 향도자인 우리의 조선로동당만을!
본사기자 최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