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0. 《로동신문》 4면
조선로동당창건 79돐경축 녀맹중앙예술선전대공연 《어머니당의 품》이 9일 녀성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녀맹일군들과 평양시안의 녀맹원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공연장소는
설화와 합창 《어머니생일》, 《10월입니다》로 시작된 공연무대에는 시이야기, 어은금병창, 손풍금3중주, 선동극을 비롯한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사랑하는 인민을 위해 끝없는 헌신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4중창 《우리의
반만년력사에 가장 존엄높고 영광스러운 강국의 새시대를 열어놓은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무궁토록 륭성번영하는 사회주의, 공산주의락원에서 만복을 누려갈 우리 인민과 후대들의 밝은 미래를 그려주는 장고병창 《흥하는 내 나라》는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시와 합창 《조선로동당 만세》, 《당이여 그대 있기에》로 끝난 공연은 녀성들을 혁명의 일익을 담당한 힘있는 력량으로 내세워준 당의 믿음을 소중히 간직하고 어머니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해 깨끗한 량심과 지성을 다 바쳐갈 조선녀성들의 혁명적기상을 잘 보여주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