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2일 일요일  
로동신문
이스라엘의 침략적인 전쟁책동을 반대하여

2024.10.10. 《로동신문》 6면



뛰르끼예대통령 에르도간이 7일 이스라엘이 가자지대에서의 대학살만행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라고 주장하였다.그는 이스라엘이 지난 1년동안 가자지대에서 대학살만행을 감행한데 대해 단죄하고 최근시기에는 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와 레바논에서 녀성들과 어린이들을 비롯한 무고한 민간인들이 죽어가고있을뿐 아니라 국제체계도 마비되여가고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뛰르끼예는 이스라엘정권을 반대하는 립장을 계속 고수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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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대통령이 7일 발표한 글에서 중동지역의 평화를 이룩할것을 호소하였다.

최근 중동에서의 긴장격화는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국제공동체가 이 지역에서 오래동안 지속되고있는 분쟁을 조정하지 못하고있는데 대해 유감을 표시하였다.그는 가자지대에서 즉시 정화를 실현하여 팔레스티나인들이 겪는 고통을 끝장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남아프리카정부는 가자지대에서 감행되는 이스라엘의 민간인살륙전을 대량학살만행으로 락인하고 그에 대한 책임을 따질것을 국제사회에 요구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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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팔레스티나피난민구제사업기구가 7일 가자지대에 대한 이스라엘의 군사작전이 개시된지 1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사회교제망에 올린 글에서 이스라엘이 가자지대를 무덤으로, 돌무지로 만들었다고 비난하였다.기구는 이곳에서 매일 사람들이 죽어나가고있으며 65만명이상의 어린이가 배움의 권리를 빼앗기고 절망과 공포속에 돌무지를 헤매고있다고 폭로하면서 지난 1년동안 가자지대의 팔레스티나인들이 강제이주, 기아 등의 고통을 강요당하지 않은 날이 하루도 없었다고 단죄하였다.

기구는 이스라엘의 레바논에로의 전쟁확대책동으로 말미암아 중동지역이 분쟁에 더욱 깊숙이 빠져들고있다고 규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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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외무상이 4일 사회교제망을 통해 팔레스티나에 대한 이스라엘의 강점을 끝장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그는 지역의 현 위기는 이스라엘의 비법적인 령토강점을 종식시켜야 해결될수 있다고 하면서 그것만이 평화를 위한 방도라고 주장하였다.그는 이스라엘이 가자지대와 요르단강서안지역, 레바논에서 군사행동을 중지할것을 요구하는 한편 유태복고주의자들의 령토강점을 끝장내기 위한 조치를 취할것을 국제공동체에 호소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