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2. 《로동신문》 5면
년로자들을 혁명선배, 웃사람으로 존대하고 내세워주는 우리 당의 년로자보호정책의 혜택아래 인민의 기쁨이 날로 커만가고있다.
장수자가정의 경사를 축하해주기 위해 찾아온 길주군의 당, 정권기관 일군들과 마을사람들, 친척들로 할머니의 집은 명절처럼 흥성이였다.
고마운 조국, 어머니당의 크나큰 은덕에 쌀로써 보답할 일념 안고 그는 수십년간 전야에 성실한 애국의 땀을 묻어왔으며 년로보장을 받은 후에도 일손을 놓지 않았다.
많은 자손들을 조국보위초소와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들에 내세운 할머니는 그들이 혁명과업수행에 분투하도록 뒤바라지를 잘해주고있는것으로 하여 사람들의 존경을 받고있다.
할머니는 당과 국가의 시책이 하도 좋아 건강장수하여 복을 누리며 사는것만도 고마운데
할머니의 가족, 친척들은 당의 크나큰 사랑과 은정을 한생토록 간직하고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의 결정관철을 위한 오늘의 총진군에서 공민의 본분과 도리를 다해나갈 열의에 넘쳐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