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4. 《로동신문》 3면
우리 나라의 김금영선수가 2024년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녀자단식경기에서 영예의 1위를 하였다.
6일부터 13일까지 까자흐스딴의 아스따나에서 진행된 이번 선수권대회에는 우리 나라와 중국, 타이, 우즈베끼스딴, 인디아를 비롯하여 20여개 나라와 지역에서 선발된 200여명의 남, 녀선수들이 참가하였다.
왼손감아잡기선수로서 빠른 이동능력과 높은 근거리방어능력을 갖추고있는 김금영선수는 다양한 전술을 활용하고 특기기술을 잘 살려 16강자전에서 중국선수를 3:0으로, 준준결승경기에서 괴뢰한국선수를 3:1로, 준결승경기에서 중국 홍콩선수를 3:0으로 물리치고 결승경기에 진출하였다.
13일에 진행된 결승경기에서 그는 일본선수를 3:1로 타승하고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한편 혼성복식경기에서 리정식, 김금영선수들은 2위를, 함유성, 변송경선수들은 3위를 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