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5. 《로동신문》 2면
우리 녀성들이 즐겨찾는 《코스모스》머리빈침, 이 크지 않은 기호품에도
2012년 1월
그때 맨앞에 있는 머리빈침매대에서는 현란한 보석이 박혀있는 《코스모스》빈침들이 눈부신 빛을 한껏 뿌리고있었다.
모양도 색갈도 가지가지인 보석빈침들이 가득차있어 마치 아름다운 꽃들이 활짝 핀 화단을 방불케 하는 매대를 만족한 시선으로 보시던
오늘도 이곳 봉사자들은 절세위인의 뜨거운 사랑을 언제나 가슴에 간직하고 인민의 봉사자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갈 결의를 굳게 다지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리강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