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8일 금요일  
로동신문
이스라엘의 전쟁범죄를 단죄

2024.10.15. 《로동신문》 6면



- 이란외무성 대변인이 11일 성명을 발표하여 이스라엘의 병원공습만행을 단죄하였다.

그는 이스라엘이 수리아-레바논국경지역에서 이란적반월회가 운영하는 병원을 공습하여 설비들과 원조물자들을 파괴한데 대해 언급하면서 이를 전쟁범죄로 락인, 규탄하였다.

가자지대와 레바논, 수리아에서 빈번히 감행되고있는 병원들과 구제시설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행위는 국제법위반의 뚜렷한 표현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 뛰르끼예대통령 에르도간이 10일 기자회견에서 이스라엘의 대량학살만행을 규탄하였다.

가자지대에서 이스라엘의 대량학살만행을 막지 못한것은 인류의 수치라고 하면서 그는 이스라엘수상 네타냐후를 인간도살자로, 파쑈도이췰란드의 히틀러와 비슷한자로 락인하였다.

그는 이스라엘의 침략행위가 지역은 물론 세계를 위협하고있다고 하면서 국제공동체가 가자지대에서의 항구적인 정화를 실현하기 위해 이스라엘에 압력을 가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일본에서 가자지대에 대한 이스라엘의 살륙만행을 규탄하는 항의시위가 련일 전개되였다.

7일 도꾜에 있는 이스라엘대사관앞에서 약 150명이 항의행동을 가지고 《전쟁저지!》, 《학살을 중지하라!》는 구호들을 웨치면서 이스라엘이 가자지대에서의 민간인학살행위를 중지할것을 요구하였다.앞서 6일에도 후꾸오까현 후꾸오까시에서 팔레스티나를 지원하는 시민단체의 주최로 시위가 진행되였다.

약 200명의 시위참가자들은 《전쟁을 중지하라!》라고 씌여진 프랑카드를 들고 함성을 터치며 시내거리를 행진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