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7. 《로동신문》 6면
레바논에서 이스라엘의 계속되는 공습만행으로 인명피해가 늘어나고있다.
이 나라 보건성이 밝힌데 의하면 13일 하루동안에만도 3명이 살해되고 84명이 부상당하였다.
14일에도 이스라엘전투기들이 레바논 남부와 동부지역에 40여차례의 공습을 가하였다고 한다.
지난해 10월이래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수는 2 309명, 부상자수는 1만 782명에 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