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3일 수요일  
로동신문
도발자들은 처절한 괴멸을 면치 못할것이다
해외동포단체들 담화와 성명 발표

2024.10.18. 《로동신문》 6면


해외동포단체들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한국쓰레기들의 중대주권침해도발행위를 규탄하여 담화와 성명들을 발표하였다.

14일 차상보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부의장은 《제 숨통을 조이는 괴뢰한국것들의 자살적망동은 종말을 면치 못할것이다》라는 제목의 담화에서 최근 신성한 우리 조국의 수도상공에 감히 무인기를 침입시켜 너절한 정치선동오물들을 뿌린 괴뢰한국쓰레기들의 천추에 용납 못할 망동에 대하여 재중조선인총련합회와 전체 재중조선인들은 치솟는 분노와 복수심으로 가슴을 끓이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력대 괴뢰한국놈들치고 우리 공화국을 어째보려고 날뛰지 않은 놈이 없었지만 윤석열괴뢰처럼 감히 공화국의 수도상공에까지 무인기를 침입시켜 삐라를 살포하는 미친 불망나니짓을 감행한 놈은 없었다고 하면서 그는 윤석열괴뢰는 어리석게도 무너져가는 집권위기를 모면하고 제놈의 더러운 목숨을 건져보려고 자기 국민의 목숨까지도 서슴없이 방패막이로 내세우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이 세상에 태여나지 말았어야 할 윤석열괴뢰가 자기 국민의 목숨을 가지고 도박장에 뛰여들었으니 이제 괴뢰한국은 끔찍한 재앙을 숙명으로 고스란히 받아안게 되였으며 분노한 조선인민의 무자비한 불소나기를 피할수 없게 되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윤석열괴뢰족속들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도발행위가 제손으로 제 숨통을 조이는 자살적망동이라는것을 똑똑히 알고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한다고 하면서 만약 괴뢰한국것들이 우리 공화국의 인내와 경고를 무시하고 또다시 무인기와 너절한 정치선동오물들을 신성한 조국의 령공에 들이민다면 처절한 괴멸을 면치 못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김경렬 재로조선공민중앙협회 부회장은 담화에서 가련한 제 처지도 모르는 얼간망둥이들이 감히 도발행위를 감행한데는 어떻게 하나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깎아내리고 산송장이 된 저들의 정권을 유지해보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폭로단죄하였다.

그는 사람값에도 못가는 버러지같은 놈들이 공화국의 수도상공에 정치모략선동삐라를 살포하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지른데 대해 절대로 묵과할수 없다고 하면서 괴뢰한국것들은 이번 도발행위에 대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당장 사죄하고 책임있는자들을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한편 로씨야 원동고려인사회련합회는 《괴뢰한국것들의 무인기침범사건을 규탄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괴뢰한국것들이 신성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령공을 침범하여 더러운 불망나니짓을 꺼리낌없이 감행하고도 갖은 궤변으로 책임을 회피해보려 하고있다고 하면서 국제법도 안중에 없는 깡패무리들은 저들스스로가 평화의 파괴자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었다고 강조하였다.

성명은 괴뢰한국것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도발행위를 당장 중지하고 사죄하는것이 저들의 국민을 살리는 현명한 처사일것이라고 경고하였다.

국제고려인사회련합회도 13일 발표한 성명에서 재로동포들은 공화국에 대한 괴뢰한국것들의 무모한 정치군사적도발행위를 준절히 단죄규탄하며 온 세계앞에 사죄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