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9. 《로동신문》 1면
《계급적원쑤들의 본성은 절대로 변하지 않습니다.》
신성한 우리 국가의 령공과 주권에 대한 침해로도 모자라 감히 우리의 수도상공에 너절한 오물짝들을 뿌린 괴뢰한국쓰레기들을 무자비하게 박멸할 결심을 더욱 굳게 가다듬으며 각지 화력발전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전력생산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굴지의 대동력기지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멸적의 보복의지를 안고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높이 울려가고있다.
당조직의 지도밑에 련합기업소의 일군들은 대중의 앙양된 투쟁기세를 더욱 고조시키는 한편 설비관리, 기술관리를 잘하여 발전설비들의 가동률을 끌어올리도록 하고있다.
련합기업소로동계급은 자기가 다루는 설비를 적을 소멸하는 무기로, 자기가 일하는 일터를 사회주의 우리 조국을 수호하는 전호로 여기고 보이라운영을 과학적으로, 책임적으로 해나감으로써 사소한 이상요소도 나타나지 않도록 하고있다.기술자들이 로동자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보이라들의 운영을 과학적으로 하는 한편 열손실을 극력 줄이기 위한 사업에도 힘을 넣고있다.뿐만아니라 증기생산을 늘이기 위한 기술적대책들을 빈틈없이 세우는 등 맡은 책임을 다하고있다.
순천화력발전소와 청천강화력발전소의 일군들과 로동자들도 괴뢰한국것들에 대한 치솟는 적개심을 안고 전력생산에서 련일 위훈을 창조하고있다.이 단위들의 로동계급은 보이라들에 대한 밀페를 잘하여 연소효률을 높이는 한편 부족되는 자재를 자체로 해결하면서 발전설비들의 정비보수를 실속있게 진행하고있다.
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중대성명이 발표된 이후 각지 화력발전소들에서는 이전시기보다 더 많은 전력이 생산되고있다.
무자비한 철추와 보복의 세례를 안기자!
각지 화력발전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이런 신념과 배짱으로 계속혁신, 계속전진하고있다.
본사기자 김학철
-동평양화력발전소에서-
본사기자 김광림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