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9. 《로동신문》 6면
세계적으로 물위기에 대한 우려가 심각해지고있다.
16일 한 국제단체가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현재 세계적으로 약 30억명의 인구와 수많은 식량생산지역이 가물피해를 입거나 물리용가능성이 불안정한 지대에 있으며 그로 하여 2050년까지 세계 식량생산부문의 절반이상이 커다란 위협을 받게 될것이라고 한다.
또한 도시들이 지하수의 감소로 침하되고있으며 세계인구의 절반이 물부족에 직면해있다.
보고서는 물위기가 각국에서 국내총생산의 8%, 저소득국가들에서는 15%의 손실을 초래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