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0. 《로동신문》 4면
평안남도에서 올해의 관개공사과제를 수행한 기세드높이 다음해 관개공사에 계획된 양수장건설을 위한 골조공사를 예견성있게 추진하여 전부 결속하였다.
도일군들은 다음해 관개공사의 성과적보장을 위해 수백개의 양수장골조공사를 앞당겨 끝낼 통이 큰 목표를 세운데 기초하여 조직사업을 면밀히 하였다.
이에 따라 도안의 시, 군들에서는 지난 ８월말부터 양수장건설을 동시에 시작하여 가을걷이전으로 골조공사를 결속하기 위한 투쟁에로 대중을 적극 불러일으켰다.평성시, 덕천시, 안주시를 비롯한 많은 지역들에서 양수장골조공사를 빠른 기일내에 끝내고 내외부미장까지 결속하였다.특히 평원군에서는 물부족으로 애로를 느끼던 농장들에 력량을 집중하여 성과를 거두었다.
여기에는 다음해 농사를 안전하게 지을수 있는 담보를 확고히 마련하며 드바쁜 영농시기에 긴장한 로력문제를 풀고 농사에 모든 힘을 집중하는데 목적을 둔 치밀한 작전이 안받침되여있다.
지금 도에서는 이룩된 성과를 공고히 하면서 다음해 관개공사를 위한 조직사업을 더욱 심화시키고있다.
특파기자 윤금찬
◇ 2024년 10월 20일 일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