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0. 《로동신문》 4면
량강도에서 인민들의 건강증진을 제일가는 중대사로 여기는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힘찬 투쟁을 벌려 １０여개의 표준약국을 건설하였다.
도에서는 시, 군들에 표준약국을 일떠세우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공사조직과 지휘를 박력있게 전개하였다.
일군들은 로력과 설비, 자재보장대책을 선행시켜 건설이 적극 추진되도록 하는데 힘을 넣었다.
당의 크나큰 은정이 하루빨리 인민들에게 가닿게 할 일념 안고 떨쳐나선 혜산시, 백암군, 대홍단군을 비롯한 각 지역의 건설자들은 건축물의 질보장을 첫자리에 놓고 공정별작업과제를 책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지혜와 열정을 다 바치였다.
새로 일떠선 표준약국들에는 판매구역과 처방구역, 제조구역 등이 꾸려지고 의약품사용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상식들도 게시되여있는것을 비롯하여 주민들이 보다 훌륭한 환경과 조건에서 리용할수 있게 되였다.
도안의 시, 군들에서는 표준약국운영에서 사소한 빈틈도 나타나지 않도록 하는데 깊은 주의를 돌리고있다.
특파기자 전철주
◇ 2024년 10월 20일 일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