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2. 《로동신문》 6면

로씨야외무성 부상이 １９일 신문 《이즈베스찌야》와의 회견에서 서방의 력사외곡시도를 비난하였다.

그는 일부 서방나라들이 나치즘을 타승하는데서 논 쏘련의 관건적인 역할을 훼손시키고 새세대들의 기억속에서 쏘련군병사들의 위훈을 지워버리려고 비렬하게 책동하고있는데 대해 폭로하였다.

그는 또한 서방나라들에서 전쟁시기의 반역자들과 나치즘지지자들을 찬미하려는 시도가 로골화되고있는데 대해 규탄하였다.

바로 붉은군대가 유럽을 나치즘으로부터 해방하는데 결정적기여를 하였으며 쏘련인민이 위대한 승리를 가져오기 위해 값비싼 대가를 치르었다고 하면서 로씨야는 쏘련인민의 위훈을 언제나 잊지 않고있으며 앞으로도 기억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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