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2일 화요일  
로동신문
국민의 저주와 지탄의 대상이 미치광이괴뢰정권

2024.10.22. 《로동신문》 6면


괴뢰한국에서 사면초가의 집권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무모하게 날뛰며 한국을 괴멸에로 몰아갈 전쟁위기까지 조장하고있는 미치광이 윤석열괴뢰정권에 대한 국민의 저주와 지탄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다.

16일 국민주권련대가 성명을 발표하여 무인기를 리용한 반공화국삐라살포로 일촉즉발의 전쟁위기를 조장시킨 책임은 전적으로 윤석열정권에 있다고 주장하였다.

성명은 윤석열정권이 그동안 《선제타격》, 《즉, 강, 끝》을 부르짖으면서 호전적망발을 이어오고 지속적인 삐라살포행위를 묵인, 조장하였으며 련일 전쟁연습소동을 벌려놓은데 대해 규탄하였다.

이번 무인기사태를 두고 괴뢰합동참모본부가 황당한 궤변으로 책임을 모면하려고 비렬하게 책동한데 대해 폭로하고 성명은 황당하기 짝이 없다, 윤석열정권은 개소리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성명은 윤석열정권이 무모하고 위험한 전쟁을 획책하고있다, 지금 전쟁이 난다면 핵전쟁이다고 하면서 대책없이 전쟁을 일으키려는 윤석열정권을 당장 탄핵하자고 호소하였다.

앞서 15일 국민주권당은 서울에서 《전쟁을 막자! 평화를 지키자!》라는 주제로 72시간 긴급정당연설회에 돌입하였다.

국민주권당은 《무인기삐라살포 중단!》, 《윤석열탄핵!》 등을 투쟁구호로 내세우고 비상격문을 발표하여 윤석열이 전쟁을 일으키려 하고있다, 정권위기가 수습불가능한 지경으로 치닫자 전쟁을 선택하였다고 단죄하였다.

격문은 또한 미국이 이번 무인기침투사건을 막후조종한데 대해 까밝히고 전쟁을 멈추는 방법은 오직 하나, 윤석열정권을 끝장내는것밖에 없다, 모든 국민이 떨쳐나서 전쟁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대전지역의 시민단체들도 15일 대전시청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전쟁위기를 조장하는 윤석열괴뢰정권을 규탄하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윤석열정권이 국민의 목숨을 걸고 위험한 도박을 계속하고있는데 대해 폭로하고 윤석열이 발악적인 전쟁도발을 중단하고 당장 퇴진할것을 요구하였다.

기자회견이 끝난 후 참가자들은 《전쟁조장 윤석열정권 퇴진하라!》, 《국가안보실장, 국방부장관 사퇴하라!》 등의 구호들을 웨쳤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