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3. 《로동신문》 5면

원산시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수만㎡에 달하는 시해안공원의 면모를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일신시키였다.

시에서는 시민들에게 문화정서적인 생활환경을 마련해주는데서 공원개건보수가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자각하고 수십종에 수천그루의 수종이 좋은 나무들과 수만㎡에 해당한 잔디를 확보하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내밀면서 조직사업을 박력있게 해나갔다.

시원림사업소를 비롯한 여러 단위에서는 바다가의 풍치와 잘 어울리면서도 시대적미감이 살아나게 건설물의 질을 높이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４동의 봉사건물과 여러개소의 민속놀이장, 휴식터 등을 번듯하게 건설하였다.

시안의 근로자들은 자기 고장을 제손으로 꾸려간다는 자각을 안고 모두가 떨쳐나 수만㎡에 해당한 잔디와 수천포기의 화초를 심어 공원의 풍치를 돋구는데 이바지하였다.

시에서는 공원의 면모가 일신되는데 맞게 유희기재들을 갖추기 위한 사업도 힘있게 내밀었다.하여 불과 넉달도 안되는 사이에 원산시해안공원이 멋들어지게 꾸려지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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