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3일 수요일  
로동신문
로씨야외무성 정세악화의 책임은 미국에 있다고 주장

2024.10.23. 《로동신문》 6면


로씨야외무성 대변인 마리야 자하로바가 15일 조선반도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정세악화의 책임은 미국에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정세격화를 사촉하고 그에 대한 모든 책임을 다른 나라들에 넘겨씌우는것은 미국의 상투적인 수법이라고 하면서 조선반도와 아시아태평양지역전반의 분쟁위험성을 현실적으로 증대시키는 유일한 나라는 바로 미국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그는 미국의 압력을 받고있는 한국과 일본은 스스로 노예적근성에서 벗어날 의지가 박약하다고 조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