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6. 《로동신문》 5면

함경북도에서 청진즉석국수공장건설을 마감단계에서 본격적으로 내밀고있다.

즉석국수공장건설을 올해 목표에 반영한 도에서는 높은 질적수준에서 완공하기 위한 공사작전과 지휘를 박력있게 전개하였다.

특히 공사가 마감단계에서 진행될수록 기능공력량을 강화하고 시공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이는데 특별한 관심을 돌리였다.

그리고 마감건재의 국산화비중을 높이면서 공사에 필요한 각종 건설자재들을 원만히 보장하는 사업에 힘을 넣었다.

공사에 떨쳐나선 건설자들은 질제고를 첫자리에 놓고 서로 돕고 이끄는 집단주의정신을 발휘하면서 공정별작업수행에서 높은 책임성을 발휘하였다.

그들의 앙양된 열의속에 창문설치 등이 힘있게 진척되였으며 공장주변에 대한 도로포장작업도 끝났다.

도에서는 건설공사와 함께 생산설비들을 갖추기 위한 사업도 동시에 내밀고있다.

뿐만아니라 공장건설이 완공되면 생산을 정상화할수 있게 원료보장과 기능공대렬을 강화하는 사업을 예견성있게 추진하고있다.

특파기자 전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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